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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시스템(주) 정보통신 산업발전 기여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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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크로닉
댓글 0건 조회 1,583회 작성일 23-05-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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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정부포상 수상을 계기로, 업계의 위상과 명예 진작 및 ICT 인프라 산업의 도약이 기대된다.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제68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과 제56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이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북돋고자 열렸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조성경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노준형 ICT대연합회장, 이태식 과총 회장 등 주요 인사와 ICT·과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정보통신 및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모범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정보통신 발전 부문 유공자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된 가운데 정보통신공사업계에서 수상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 대표이사와 홍순철 다우정보㈜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신용우 ㈜프론텍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 대표이사와 홍순철 다우정보㈜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홍래 대표는 5G 상용화 시대에 맞춰 광케이블 선로구축에 선도 역할을 했으며, 재난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국민안전과 국가 안보 체계 확립에 공헌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순철 대표는 특화된 기술과 시공으로 철도시설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국가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특허 기술을 개발해 정보통신공사 시공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용우 ㈜프론텍 대표이사는 네트워크 분야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원격교육시스템 장비를 구축해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임선민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실장이 ICT 및 관련분야 전반에 관한 연구에 매진해 정보통신공사업 발전과 국가 ICT 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ICT 전문역량 강화에 힘써 데이터센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안정적 운용으로 국가 기간 통신망의 안정성 확보에 기여한 정보통신기술사회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서 이종호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은 김홍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 정보통신공사업계에서 수상자가 나와 ICT 인프라 산업의 위상이 높아진 것 같다”며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앞으로도 업계 위상 제고와 국가 ICT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임선민 실장은 “앞으로도 정보통신공사업을 비롯한 ICT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과제 발굴과 기술 개발에 힘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기념사를 했다.
이날 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는 총 52명과 4개 단체가 훈·포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

또한, 정보통신 분야 발전에 공헌한 원로를 초청해 특별공로상을 수여, 그간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보통신 특별공로상은 정보통신 1세대로서 인프라, 소프트웨어, 벤처, 컴퓨터 등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정보통신(IT)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공헌한 원로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2021년에 신설된 바 있다.

공로상 수상자에는 전자상거래를 위한 국산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개발해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정욱 전 한국정보통신감리협회장 등 7명이 선정됐다.

한편,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83명에게,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21명과 1개 단체에, 누리호 발사 성공 유공 부문에서는 11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발전에 이바지하신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과학 인프라 세계 3위’, ‘미래준비도 세계 2위’의 경쟁력을 갖춘 것은 모두 과학기술·정보통신인분들의 땀과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기술주권 국가로서 인류의 진보와 번영에 이바지해 신 디지털 질서를 주도하고, 글로벌 미래 번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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